ART & GARDEN


강남•서초 랜드마크, 집다운 집을 만나다!

Gaeden

ART

작품크기 : 5500 x 5500 x 6000mm
작품재료 : 양은냄비, 스테인리스 스틸, 철, 리벳, 금, 화강석, LED 조명

크고 작은 두 마리의 사슴이 서로 지나치면서 그들의 뿔이 서로 만나 하나로 합쳐지는, 연리지를 형상화한 모습이다. 이 작품에서 사슴의 뿔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넘어서 각자가 짊어진 삶의 무게와 그 무게를 견디어 살아가는 힘의 상징으로 표현된다.그리고 서로 연결된 뿔은 우리가 혼자서는 견디기 어려운 삶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서로를 의지하며 견디어 낼 수 있는 우리의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작품크기 : 4000 x 1400 x 1800mm
작품재료 : 양은냄비, 스테인리스 스틸, 철, 리벳, LED조명

‘Querencia-Tiger’ 작품은 버려진 오브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두드리고, 조각하고, 접는 행위는 버려진 물건들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그 과정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상징한다. 본 작품의 호랑이는 점잖고, 침착하며,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알고, 용맹하고 강한 존재로 묘사된다. 이는 삶의 다양한 기로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고, 침착하게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와 강인함을 상징한다. 이러한 호랑이의 이미지를 통해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올바른 길을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용기와 힘을 발휘하여 나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와 내면의 강함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작품크기 : 2600 x 1000 x 2800mm
작품재료 : 버려진 양은냄비, 스테인리스 스틸, 철, 리벳, LED조명

‘Querencia-Red deer’ 이 작품은 버려진 양은냄비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생명을 부여한 사슴을 통해, 버림받은 물건들의 새로운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게 한다. 사슴의 화려한 뿔은 힘의 상징이자 보호의 수단이지만, 그 무게로 인해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향과 목표에 있어서 그로 인해 짊어져야 할 무게 사이의 이중성을 상징한다.

작품 이미지

작품크기 : 2800 x 850 x 3000mm
작품재료 : 양은냄비, 스테인리스 스틸, 철, 리벳, LED조명

본 작품은 버려진 물건, 양은 냄비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예술 작품을 창조함으로써 버림받은 물건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 이 과정에서 작품은 단순히 물리적 형태의 변화를 넘어서, 물건이 가진 과거와 역사와 현재의 의미, 그리고 우리에게 존재의 가치를 이야기해준다.작품에서 양은 냄비는 과거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도구였으나, 사용가치를 잃고 버려진 상태에서 새로운 존재의 의미를 얻게 된다. 이런 변화는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가치를 찾아 내면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와 생명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젤라이프그라피는 예술 및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서초구 서초동 1593-1번지에 위치한 지하 6층~지상22층, 총 399호실규모